中 정부 "한국발 입국자도 코로나 검사"…다음달부터 적용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31 15:27 수정2023.01.31 15: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중국 정부가 내달 1일부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중국 내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한중 항공사들에 통보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이는 한국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대응한 추가 상응 조치로 해석된다.중국 정부는 지난 8일자로 입국자 격리를 폐지하면서 입국자에 대한 전수 PCR(유전자증폭) 검사도 폐지한 바 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작년 재정적자 1600조 육박…'제로 코로나'에 역대 최대 중국이 지난해 역대 최대의 재정 적자를 기록했다. '제로 코로나' 기조 아래 방역 등 각종 비용은 늘고 수입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재정부의 월간 발표 자료를 분석한 ... 2 멕아이씨에스, 中에 호흡치료기 100대 추가 공급 멕아이씨에스는 호흡치료기를 중국에 100대 추가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가 중국에 공급한 호흡치료기는 총 700대가 됐다.회사는 지난달 중국 자회사인 연태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를 통해 호흡치료기 &lsqu... 3 한국, 일본 제치고 중국 2위 교역국으로…대중 흑자도 3배 이상 지난해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중국의 2위 교역국으로 부상했다고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이 31일 보도했다. 한국의 대중(對中) 무역 흑자도 일본의 세 배를 웃돌았다.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