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종이상자 제조 공장서 불…4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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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0시 17분께 경기 광주시 매산동 한 포장용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817㎡ 규모의 단층 철골조 건물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인력 102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1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오후 2시 18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1명이 오른손을 다쳤다.
또 공장 건물 2개 동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불은 연면적 817㎡ 규모의 단층 철골조 건물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인력 102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1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오후 2시 18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1명이 오른손을 다쳤다.
또 공장 건물 2개 동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