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40여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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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5시 24분께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 4층 주차장에 있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5대, 인력 105명을 투입, 신고 접수 40여 분 만인 오후 6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6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5대, 인력 105명을 투입, 신고 접수 40여 분 만인 오후 6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6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