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컨테이너 업체 야적장 화재…2천500만원 피해 입력2023.01.31 21:56 수정2023.01.31 21: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후 6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컨테이너 제작 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컨테이너 12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우성의 진심" 응원한 청룡…SNS 댓글창은 닫았다 청룡영화상 측이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배우 정우성이 시상자로 나선 영상에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기능을 막아놨다. 영상에는 '정우성의 진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 2 교통사고 후 사라진 50대…이틀 만에 야산서 탈진 상태 발견 교통사고를 낸 뒤 홀연히 사라진 운전자가 이틀 만에 야산에서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부산기장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1시40분쯤 기장군 장안읍 한 야산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A 씨(5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A 씨... 3 "내 논문 제대로 안 써?"…가위로 남친 찌른 20대 집행유예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석사 졸업 논문을 써 달라고 한 뒤 내용이 맘에 안 든다며 가위로 찌른 20대 여성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호동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