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주목 e공시]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01 07:36 수정2023.02.01 07: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하이닉스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0.4%이며 배당금총액은 2062억9531만원이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감산 없다…삼성, 반도체 한파 정면돌파 삼성전자가 적극적인 반도체 감산 대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택했다. 수요 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올 상반기 반도체 사업에서 ‘조(兆) 단위 적자’가 유력한 상황에서 나온 최고위 경영진의 결정이... 2 "반도체 호황기에 더 큰 이익 누리겠다"…적자 감수하고 '삼성 웨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감산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상당히 컸다. 1위 업체가 감산에 뛰어들면 칩 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업계 전반의 수익성도 회복될 수 있어서다. 삼성전자 경영진도 최근 웨이퍼(반도체원판) 투입량을 줄이는 ... 3 "삼성전자 감산 기대했는데…" 반도체주 일제히 하락 반도체주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삼성전자가 시장의 기대를 깨고 인위적 감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다.31일 삼성전자 주가는 3.63% 급락한 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음날 실적 발표가 예정된 SK하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