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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한국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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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 총괄 신수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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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패치가 경구제 한계 넘을까…라파스 "RapMed-2003, 경쟁력 확인"

      “경구용 위고비 제제는 생체이용률(BA)이 최대 1% 수준에 그치지만, 라파스에서 개발한 비만 패치제는 30% 수준의 BA를 확인했습니다.”정도현 라파스 대표는 16일 인터뷰에서 “RapMed-2003은 주사 제형의 불편함과 경구제의 극히 낮은 BA로 인한 효율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투여 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기반 비만치료제 ‘RapMed-2003’을 개발 중이다. 주요 성분은 위고비의 주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다. 라파스는 건강한 성인 대상 1회 투약 임상 1상을 진행했고,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 RapMed-2003 임상 1상의 가장 큰 의미는 단 1회 부착으로 혈중에서 약물이 검출되고 약동학(PK) 프로파일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그는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은 크게 피부 국소부위 치료, 피부 면역세포 자극(백신), 그리고 혈액으로 들어가 전신 순환하면서 작용하는 방식 세 가지로 나뉜다”며 “이번 임상 1상은 그중 가장 마지막 단계인 ‘전신순환’에서 약물이 정량적으로 흡수되고 검출된 것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상 1상에서 확인된 RapMed-2003의 BA는 30% 수준이다. BA는 투여된 약물 가운데 실제로 혈액으로 흡수돼 전신에서 작용하는 비율이다. 약효의 예측 가능성과 용량 설계, 비용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다. 현재 상용화된 대표적인 경구용 비만치료제인 리벨서스(위고비 동일 성분)의 BA가 약 0.4~1% 수준에 그치는 점을 감안하면, RapMed-2003은 경구 제형 대비 구조적으로 높은 흡수 효율을 확보한 투여 방식으로 평가된다. 정 대표는 “BA 우위를 바탕으로 경구제 대비 낮은 용량으로도 안정적인 약효 설계가 가능하다”며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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