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오는 28일까지 ‘2023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수산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을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소는 기존 3억원이던 어업인 후계자 대출 한도를 최대 5억원(연리 1.5% 또는 변동)으로 증액했다. 신청 자격은 어업에 종사한 지 10년 이하의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