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한 급수 5월 초로 연장 입력2023.02.01 17:25 수정2023.02.02 00:3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광주광역시는 가뭄으로 수돗물을 제한 공급하는 시점을 당초 3월 초에서 두 달 늦춘 5월 초로 예고했다. 최근 겨울비가 가뭄 해소에 도움을 준 데다 시민들의 절수 운동 등이 효과를 거뒀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광주 지역 상수원인 동복댐 저수율은 24%대에 머무르고 있다. 시는 절수 운동을 통해 전체 물 사용량을 9% 줄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TK 신공항 건설-광주 군공항 이전…여야, 20兆 포퓰리즘 거래 여야 정치권이 영남과 호남의 지역 현안사업을 ‘주고받기’로 처리하려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비만 20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대구와 광주의 대규모 공항 이전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 2 광주, 첫 5성급 호텔 유치 나섰다 광주광역시가 미래형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을 발판 삼아 호남 지역 첫 ‘5성급 호텔’ 유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광주시는 호남을 대표하는 광역시임에도 특급 호텔이 없어 도시의 위상을... 3 세종시, 취약계층 등 난방비 지원 세종시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대책과 별도로 재해구호기금을 긴급 투입해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취약계층은 가구당 20만원을, 사회복지시설은 총 962곳에 시설당 4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