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해 복 기원하는 입춘첩 붙이기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02 13:51 수정2023.02.02 13: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민속박물관은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 입춘첩을 써 붙였다. 입춘첩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새해 복을 기원하는 글로,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써 붙였던 글이다. 서예가 박진우씨(맨 오른쪽)와 시민들이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이솔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입춘 닷새 앞두고 얼굴 내민 ‘봄’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닷새 앞둔 3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개울가를 찾은 아이들이 버들강아지(갯버들)를 구경하고 있다. 하얀 솜털을 드러낸 버들강아지는 ‘봄의 전령’으로 불... 2 尹대통령 UAE 국빈방문…전투기 4대 호위·거리 곳곳엔 태극기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새해 첫 순방이자 첫 국빈 방문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3 한은, 사상 첫 7차례 연속 인상…기준금리 연 3.5% [종합] 한국은행이 올해 첫 기준금리 결정 회의에서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3.5%로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