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금융 안전망 구축에 1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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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금융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12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사진 왼쪽)와 변영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등은 지난 1일 경기 성남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금은 '핀테크 성장지원 사업'과 '해커톤(Hackathon)', '데모데이(Demoday)' 등을 통해 금융 범죄 예방 기술을 보유했거나 보이스피싱 및 대체신용평가 등 사회적 가치 실현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에 쓰기로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 기술의 진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해 안전한 금융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기부금은 '핀테크 성장지원 사업'과 '해커톤(Hackathon)', '데모데이(Demoday)' 등을 통해 금융 범죄 예방 기술을 보유했거나 보이스피싱 및 대체신용평가 등 사회적 가치 실현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에 쓰기로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 기술의 진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해 안전한 금융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