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1741억 규모 알타이전차 양산부품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2.02 14:41 수정2023.02.02 14: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로템은 튀르키예 'BMC OTOMOTIV SANAYI VE TICARET A.S.'와 1741억원 규모의 알타이전차 양산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말 연결 매출액의 6.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럽 전선 배치되는 K2 전차에…석달새 5000억 번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우크라이나는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와 치열한 소모전을 벌이고 있다. 동부 전선은 광활한 평원이 많아 기동력이 우수한 러시아의 T-72, T-80, T-90 탱크가 우크라이나군 전력을 압도하고 있다. 독일과 미국이 각각... 2 "현대로템, 방산 부문 성장 기대…목표가·투자의견↑"-KB KB증권은 31일 현대로템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높였다. 방산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목표주가도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이... 3 전 세계 포탄 동나자…풍산 주가 '만발' 비철금속 업체 풍산이 최근 한 달 새 5700억원어치의 포탄 공급계약을 맺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155㎜ 포탄과 전차 포탄 재고량이 뚝 떨어진 영향이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풍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