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FOMC 훈풍에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상승 마감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02 16:57 수정2023.02.02 17: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달러 환율이 작년 4월 이후 10개월만에 장중 1210원대까지 떨어진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08p(0.78%) 상승한 2,468.88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3p(1.83%) 오른 764.69를 원·달러 환율은 11.00원 하락한 1,220.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최혁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원·달러 환율, 10개월 만에 장중 1210원대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이 작년 4월 이후 10개월만에 장중 1210원대까지 떨어진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이날 원·달러환율은 11원 하락한 1,220... 2 '디스인플레' 언급한 파월에 환호한 증시…반도체주 급등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사실상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 국내 증시에 안도감이 번졌다. 특히 반도체, 인터넷주 등이 크게 상승했다. 증권가는 오는 3월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될... 3 '비둘기 파월'에 코스피 안도…환율 10개월만 1210원대 코스피가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하며 1% 가까이 상승했다. '비둘기(통화완화 선호)'에 가까웠던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입장에 시장은 안도했다.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