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재단 부이사장에 최중경·신각수 입력2023.02.02 18:27 수정2023.02.03 00:3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니어재단(이사장 정덕구)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왼쪽)과 신각수 전 주일대사(오른쪽)를 재단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전 장관은 ‘니어 시장경제 포럼’을, 신 전 대사는 ‘니어 와치 포럼’을 맡아 운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대환 前장관 "대기업·공기관, 노동유연화 필요" 노무현 정부에서 노동정책을 이끈 김대환 전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이 30일 “노동시장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기업과 공공부문 노동시장은 지금보다 유연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 대신 &ldq... 2 "중국에만 매달린 외교, 전면 재검토를" 전직 경제·외교 분야 장관들이 “외교를 부활시켜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첨예해진 미·중 갈등 속에 ‘전략적 모호성&rsq... 3 "中, 제조업 중심 하드파워 경제 선회…'디지털 DNA'로 대응해야"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73)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데도 국제정치 관련 학술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03년 중국 베이징대에서 초빙교수로 강의를 시작한 이후부터 18년간 중국 경제계 고위 인사들과 깊이 교류하며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