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의회장 '고향사랑기부' 입력2023.02.02 18:34 수정2023.02.03 00:48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경상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 회장은 삼보모터스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부의장, 대구테크노파크 이사, 경북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 그린벨트 풀어 주력산업 키운다 경남 창원시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단계적 해제를 추진한다.창원시는 준광역시급 특례시라는 강점을 살려 ‘개발제한구역의 단계적 해제’를 통해 도시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2 르노車 수출경쟁력 '빨간불'…부산상의 "항만료 낮춰달라" 부산 상공계가 자동차 제조사 르노코리아의 수출 경쟁력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자동차 운반선 운임이 급등함에 따라 지역 자동차업계의 충격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에서다.부산상공회의소는 자동차 운반선의 제반 항만시설 사용... 3 경북 "TK신공항, 물류 경쟁력 있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의 항공화물 물동량이 전국의 8.7%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했다.2일 경상북도의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에 따르면 국내 전체 항공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