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미국 속 '을지로 밤거리'를 밝게 비추는 갤럭시 S23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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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중심가에 체험관…S부터 S22까지 450대 전시 '아트워크'도
3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중심가인 파웰 111 거리. 건물 한 벽면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Galaxy Experience)'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3 시리즈와 최신 노트북인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일반인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게 마련한 체험관이다.
312평 규모의 이 공간은 지하와 1층, 1.5층, 2층 등 4개 층으로 이뤄졌다.
2층에는 을지로의 밤거리를 축소한 골목 형태의 무대가 마련됐다.
갤럭시 S23 시리즈에서 가장 강화된 카메라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밤거리'는 어두웠지만, 갤럭시 S23 울트라로 사진 촬영을 해보니 실제 배경보다 훨씬 밝게, 마치 대낮인 것처럼 찍혔다.
최고급 모델인 울트라에는 기존의 두 배 수준인 2억 개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업그레이드된 조리개가 장착됐다.
이는 촬영 환경에 따라 화소가 2억 개, 5천만 개, 1천200만 개로 자동으로 전환하면서 빛이 적은 밤에도 밝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쪽에는 우주의 모습을 본뜬 무대도 있었다.
울트라 모델로 찍은 사진은 최대한 확대를 해도 깨지지 않았고, 100배의 줌으로 찍어도 선명했다.
1.5층에는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게이밍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1층에는 한쪽 벽면에 대형 디스플레이와 함께 수백 대의 스마트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벽에 전시된 스마트폰은 모두 450대. 갤럭시 S부터 S22까지 전 제품이 하나도 빠짐없이 전시됐다.
삼성 갤럭시폰의 지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마치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벽면을 가득 메웠다.
갤럭시 S23 출시를 기념해 역대 S 시리즈의 역사를 보여주는 만든 '아트워크'라고 했다.
전시된 제품들은 모두 새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한 번 이상 사용했던 제품들을 재활용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하는 1일부터 약 3주간 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누구나 방문해 새롭게 공개되는 제품과 그 속에 담긴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3 시리즈와 최신 노트북인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일반인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게 마련한 체험관이다.
312평 규모의 이 공간은 지하와 1층, 1.5층, 2층 등 4개 층으로 이뤄졌다.
2층에는 을지로의 밤거리를 축소한 골목 형태의 무대가 마련됐다.
갤럭시 S23 시리즈에서 가장 강화된 카메라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밤거리'는 어두웠지만, 갤럭시 S23 울트라로 사진 촬영을 해보니 실제 배경보다 훨씬 밝게, 마치 대낮인 것처럼 찍혔다.
최고급 모델인 울트라에는 기존의 두 배 수준인 2억 개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업그레이드된 조리개가 장착됐다.
이는 촬영 환경에 따라 화소가 2억 개, 5천만 개, 1천200만 개로 자동으로 전환하면서 빛이 적은 밤에도 밝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쪽에는 우주의 모습을 본뜬 무대도 있었다.
울트라 모델로 찍은 사진은 최대한 확대를 해도 깨지지 않았고, 100배의 줌으로 찍어도 선명했다.
1.5층에는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게이밍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1층에는 한쪽 벽면에 대형 디스플레이와 함께 수백 대의 스마트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벽에 전시된 스마트폰은 모두 450대. 갤럭시 S부터 S22까지 전 제품이 하나도 빠짐없이 전시됐다.
삼성 갤럭시폰의 지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마치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벽면을 가득 메웠다.
갤럭시 S23 출시를 기념해 역대 S 시리즈의 역사를 보여주는 만든 '아트워크'라고 했다.
전시된 제품들은 모두 새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한 번 이상 사용했던 제품들을 재활용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하는 1일부터 약 3주간 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누구나 방문해 새롭게 공개되는 제품과 그 속에 담긴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