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배터리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이 진화 입력2023.02.02 08:45 수정2023.02.02 08: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1시 59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 한 배터리 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 규모 창고와 안에 있던 배터리 등 물품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어려운 배터리에 불이 붙자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한 경찰에 내부서도 '불만' 경찰이 순찰차로 수험생을 급히 태워주거나 수험표를 가져다주는 모습은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마다 등장하는 장면이다. 1년에 한 번 치르는 시험인 만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는 시선도 있으나 직무집행 범위를 벗어났... 2 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차량엔 위치추적기 '충격'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사생에게 폭행 피해를 당해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던... 3 "뉴진스 악성 게시물 7000건"…팬덤의 고발, 소속사에도 "시정 요구" 그룹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에서 멤버들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과 작성자에 대한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버니즈는 14일 "지난 10월 22일, 뉴진스를 위한 전용 제보/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