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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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3047억원으로 전년보다 1.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2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늘었고 순이익은 6640억원으로 96%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3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2717억원과 1226억원이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