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정월대보름 맞이 농산물 나눔 행사
농협은행은 2일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농협은행은 사과·배 등 과일 세트 50개와 부럼세트 50개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강 부행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