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NH투자증권 "올해 해외사업 확장 원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년 만에 해외거점장 모여 대면 회의
    NH투자증권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본사에서 정영채(가운데) 사장을 비롯한 해외 현지법인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대면 해외거점장 회의를 개최했다.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본사에서 정영채(가운데) 사장을 비롯한 해외 현지법인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대면 해외거점장 회의를 개최했다.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거점장 회의를 열어 해외사업 전략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의 대면 회의로 정영채 사장과 각 사업부 대표, 7개국 현지법인장과 사무소장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를 해외사업 확장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김홍욱 NH투자증권 글로벌사업본부 대표는 "올해 각 해외법인은 IB·해외채권 사업의 수익성 제고에 힘쓸 예정"이라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플랫폼·금융회사와의 협업을 통한 동남아 사업 확장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NH투자증권 "올해 글로벌사업 확장 원년으로 삼을 것"

      NH투자증권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해외거점장 회의를 열고 글로벌 전략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거점장 회의는 전일 정영채 사장, 각 사업부 대표 그리고 7개국 8개점의 현지법인장과 사...

    2. 2

      NH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369억…시장 대비 선방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매출 9217억원, 영업이익 1369억과 순이익 691억원으로 시장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12조656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

    3. 3

      NH투자증권, 투자자가 시장지수 조절 '나만의 지수' 만든다

      NH투자증권이 이달 안에 증권사 최초로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NH 다이렉트인덱싱’을 출시한다.다이렉트 인덱싱은 다양한 시장지수 가운데 투자자가 원하는 것을 고르고 비중을 조절해 ‘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