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미술품 조각투자·STO 신규 서비스 상반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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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은 아트테크 자회사 '아트폼스'를 통해 미술품 투자자를 위한 아트 에그리게이터 서비스를 2023년 상반기 중 론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데일리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아트 에그리게이터 서비스는 미술품 1차 시장, 2차 시장, NFT(대체불가능토큰), 조각증권 및 증권형토큰발행(STO) 시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미술 작품과 관련해 분산된 정보를 한곳으로 모아 다양한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는 관련 상품들의 가치와 평가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아트폼스는 작가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케이옥션의 또 다른 자회사인 아르떼케이(Arte 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적인 미술시장 종합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할 방침이다.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이사는 "국내 미술시장은 미술품 물납제 시행, 조각증권, STO 허용 등으로 인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트 에그리게이터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신뢰성 있는 정보를 보다 손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데일리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아트 에그리게이터 서비스는 미술품 1차 시장, 2차 시장, NFT(대체불가능토큰), 조각증권 및 증권형토큰발행(STO) 시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미술 작품과 관련해 분산된 정보를 한곳으로 모아 다양한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는 관련 상품들의 가치와 평가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아트폼스는 작가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케이옥션의 또 다른 자회사인 아르떼케이(Arte 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적인 미술시장 종합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할 방침이다.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이사는 "국내 미술시장은 미술품 물납제 시행, 조각증권, STO 허용 등으로 인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트 에그리게이터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신뢰성 있는 정보를 보다 손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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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