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삼성전자 XR 생태계 확장 소식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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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퀄컴, 구글과 확장현실(XR)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엔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53분 기준 엔피는 전거래일 대비 1960원(28%) 상승한 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주가 급등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3’에서 퀄컴, 구글 등과 차세대 XR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퀄컴 칩셋, 구글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XR 기기를 개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피는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메타버스와 연계할 수 있는 XR을 갖추고 있어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된다.
또한 엔피의 XR부문은 'CES 2021'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를 국내기업 최초로 수주한 이후 다수의 언팩을 추가로 확보하며 레퍼런스를 통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3일 오후 1시53분 기준 엔피는 전거래일 대비 1960원(28%) 상승한 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주가 급등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3’에서 퀄컴, 구글 등과 차세대 XR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퀄컴 칩셋, 구글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XR 기기를 개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피는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메타버스와 연계할 수 있는 XR을 갖추고 있어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된다.
또한 엔피의 XR부문은 'CES 2021'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를 국내기업 최초로 수주한 이후 다수의 언팩을 추가로 확보하며 레퍼런스를 통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