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대 모두 완판입니다"…역대급 가성비에 동난 삼성 제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마트폰 가격에 최신 노트북을"
갤럭시북3 프로, 역대급 가성비에 완판 행진
갤럭시북3 프로, 역대급 가성비에 완판 행진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체험존에서 참가자들이 갤럭시 북3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38290.1.jpg)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삼성전자의 온라인 공식 파트너사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판매한 '갤럭시 북3 프로'(14형)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900대 전량이 모두 팔렸다.
온라인 쇼핑몰 지그재그, 오늘의집 등도 할인 폭을 높여 갤럭시 북3 프로 사전 판매 초기 물량을 대부분 소화했다.
![사진=갤럭시 북3 프로가 판매되고 있는 11번가 쇼핑몰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38266.1.jpg)
사전 판매 할인 소식은 전자기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져나가면서 '완판'에 불을 댕겼다. 전자기기 커뮤니티의 한 이용자는 "스마트폰 가격으로 노트북을 구매했다. 비슷한 사양, 동급 모델보다 훨씬 가격이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갤럭시 북3 프로(14형)는 사전판매 개시 전부터 뛰어난 가성비로 관심을 모았다. △312.3 x 223.8 x 11.3mm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CPU i5 1340P △35.6cm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 △16GB 메모리 △256 GB NVMe SSD △1.17kg 무게 등 고성능 사양(스펙)에 180만원대 가격이 화제가 됐다.
![갤럭시 북3 프로 14형 베이지 색상/사진=삼성전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38267.1.jpg)
업계는 갤럭시 북3 프로가 삼성전자의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노트북 시장은 에이수스, 레노버 등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해외 업체들 공세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양강 체제가 무너진지 오래다. 가성비로 무장한 갤럭시 북3 울트라의 흥행 여부에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