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산업에 힘 쏟는 교통안전공단…규제 줄이고 기술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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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지원 체계는 업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시 수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튜닝 기술 공개모집을 통해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국정과제의 일환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까지 튜닝 업계의 건의사항 300건을 개선하기도 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 튜닝 기술 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통해 튜닝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