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AI도 2월 들어 美주식비중 대폭 확대…어떤 종목 담았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켓PRO]AI도 2월 들어 美주식비중 대폭 확대…어떤 종목 담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37620.1.jpg)
![[마켓PRO]AI도 2월 들어 美주식비중 대폭 확대…어떤 종목 담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37628.1.png)
![[마켓PRO]AI도 2월 들어 美주식비중 대폭 확대…어떤 종목 담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37629.1.png)
![[마켓PRO]AI도 2월 들어 美주식비중 대폭 확대…어떤 종목 담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37774.1.jpg)
![[마켓PRO]AI도 2월 들어 美주식비중 대폭 확대…어떤 종목 담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37772.1.jpg)
다만 여전히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포트폴리오 내 채권 비중은 크게 축소됐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초단기 미국 국채(T-BILL)의 비중은 전달(50%) 대비 20%포인트 가까이 축소된 31.5%를, 20년 이상 만기 미국 국채의 비중은 전달(40.8%) 대비 약 10%포인트 축소돼 30.4%를 기록 중이다. 아크로스 측은 "회사채, 부동산 등 위험자산은 편입에서 제외했고 미국 국채 중에서도 장기채에 집중했다"라며 "장기채는 지금까지 이어진 금리 인상으로 인해 쿠폰 금리가 매력적이라는 점, Fed가 통화 완화 기조로 정책을 선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월 아크로스의 멀티에셋인덱스(아크로스 지수)은 3.92% 상승하면서 작년 7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비중을 75%로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주식 비중을 25%로 배분한 결과다. 아크로스 지수가 편입한 미국 주식 50개 종목의 수익률은 평균 7.27%로, 같은 기간 6.28% 오른 S&P500지수를 소폭 앞섰다.
![[마켓PRO]AI도 2월 들어 美주식비중 대폭 확대…어떤 종목 담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37645.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