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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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낙점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 선정을 위한 2차 면접을 실시한 뒤 임 전 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전 위원장은 오는 3월 말 주주총회를 거친 뒤 우리금융 회장직에 오를 전망이다. 1959년생인 임 전 위원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옛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민간에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내고 다시 금융위원장을 맡았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 선정을 위한 2차 면접을 실시한 뒤 임 전 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전 위원장은 오는 3월 말 주주총회를 거친 뒤 우리금융 회장직에 오를 전망이다. 1959년생인 임 전 위원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옛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민간에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내고 다시 금융위원장을 맡았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