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00일' 국회추모제…유족·여야 지도부 참석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째인 5일 국회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연구단체인 생명안전포럼이 주관하는 국회 추모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유가족과 생존자, 이태원 상인, 여야 지도부 등이 참석한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등 각 당 지도부는 추모사를 한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도 참석한다.

개신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종교계의 추모 의례와 4·16 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