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월대보름에 즐기는 줄다리기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05 16:51 수정2023.02.05 16: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월대보름인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기지시줄다리기를 체험하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며, 줄다리기는 정월대보름과 같이 한 해가 시작될 때 하는 집단 놀이로서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며 풍년을 기원한다. 윗마을이 이기면 나라가 평안, 아랫마을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고 전해오고 있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오열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에서 헌화를 마친 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2 [포토] 2월 4일 정월대보름…부럼 챙겨 드세요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상인이 호두, 땅콩 등 부럼을 진열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부럼을 깨며 한 해 동안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가 튼튼하길 바라는 풍속이 있다.연합뉴스 3 [포토] 정월대보름엔 오곡밥 드세요 정월대보름을 나흘 앞둔 1일 경기 안산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서남봉사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오곡밥과 나물을 용기에 담고 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은 액운을 막고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