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청보호 인양작업 크레인선 사고해역 도착…야간 집중 수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레인선 오후 8시 30분 사고 현장 도착
    실종자 9명 찾기 위해 안간힘
    5일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해상에서 해군과 해경 수색·구조대가 청보호 전복사고 실종자를 찾고 있다. 24t급 통발어선인 청보호는 전날 소라잡이를 위해 출항했다가 밤 11시19분께 전복됐다. 한국인 9명 등 승선원 12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으나 9명은 실종(오후 6시 현재)됐다.  /연합뉴스
    5일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해상에서 해군과 해경 수색·구조대가 청보호 전복사고 실종자를 찾고 있다. 24t급 통발어선인 청보호는 전날 소라잡이를 위해 출항했다가 밤 11시19분께 전복됐다. 한국인 9명 등 승선원 12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으나 9명은 실종(오후 6시 현재)됐다. /연합뉴스
    구조 당국이 전남 신안군 인근 사고 해역에서 발생한 통발어선 '청보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5일 저녁 야간수색에 돌입했다.

    뒤집힌 청보호를 인양할 200t 크레인선은 이날 오후 3시50분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 오도선착장을 출발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65t 예인선에 이끌려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구조 당국은 고박줄 연결 등 준비 과정을 거친 뒤 현장 상황을 고려해 청보호 인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실종자가 바다로 떠내려갔을 상황에 대비한 해상 수색도 구역을 더 넓힌다.

    야간에도 해경 함정 22척, 해군 함정 5척, 관공선 4척, 해경 항공기 2대, 군 항공기 2대를 투입한다.

    사고 발생 구역을 중심으로 동∼서 44.4㎞, 남∼북 30㎞ 해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한다.

    인천 선적 24t급 소라잡이 근해 통발어선 청보호는 전날 오후 11시 19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된 승선원들은 기관실에 갑자기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순식간에 배가 뒤집혔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고 당시 청보호에는 총 12명의 승선원이 타고 있었으며, 선장과 기관장을 포함한 9명이 실종 상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신안 어선 전복사고 야간 집중 수색…"현장 고려해 인양"

      구조 당국이 5일 오후 전남 신안군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통발어선 청보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한 야간 집중 수색에 나섰다.청보호를 인양할 200t 크레인선은 이날 오후 3시 50분 신안군 암태면 오도선...

    2. 2

      '신안 어선 전복사고' 구조 선원 "평소에도 기관실서 물 샜다"

      전남 신안군 임자도 해상에서 전복 사고가 난 배 '청보호'가 평소에도 물이 샜다는 진술이 나왔다.5일 해경 등 구조 당국에 따르면 구조된 선원 중 한 명이 "평소에도 배 오른쪽 엔진이 좋지 않았고, (...

    3. 3

      신안 어선 전복 사고에…尹 대통령 "중앙서 충분한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신안 해상의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박우량 신안군수와 통화하며 "중앙에서 충분한 지원을 쏟겠으니 신안군도 모든 힘을 쏟아달라"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