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국내 출시 '초읽기'…관련주 연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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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가 이르면 내달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강세다.
6일 오전 9시 6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80원(15.09%)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은 가맹점과 카드사를 연결하는 부가통신사업자인 '밴사'로,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같은 시각 나이스정보통신과 KG이니시스도 각각 4.32%, 4.25% 상승 중이다.
근접무선통신(NFC) 유심칩을 생산하는 이루온도 약 14% 오름세다.
애플페이는 모바일 기기를 갖다대기만 하면 실물 카드나 별도 인증 없이 결제가 끝나는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다. 삼성 갤럭시폰에서 되는 삼성페이처럼 아이폰·애플워치 등 애플 기기로 쓸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6일 오전 9시 6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80원(15.09%)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은 가맹점과 카드사를 연결하는 부가통신사업자인 '밴사'로,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같은 시각 나이스정보통신과 KG이니시스도 각각 4.32%, 4.25% 상승 중이다.
근접무선통신(NFC) 유심칩을 생산하는 이루온도 약 14% 오름세다.
애플페이는 모바일 기기를 갖다대기만 하면 실물 카드나 별도 인증 없이 결제가 끝나는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다. 삼성 갤럭시폰에서 되는 삼성페이처럼 아이폰·애플워치 등 애플 기기로 쓸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