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겨울철 캠핑 안전사고 방지 위해 '지역 16개 야영장 전수 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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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야영장과 미등록 야영장까지 전수점검
경기 화성시는 오는 28일까지 2월 한 달 간 지역 야영장 시설의 안전, 위생관리 실태를 전수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화재 등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 캠핑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서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시에 등록된 자동차야영장업 4개소와 일반야영장업 12개소 등 총 16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야영장 시설 관리는 더욱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화성시는 관내 등록 야영장은 물론 미등록 야영장에 해당하는 영업장까지 전수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정기적인 야영장 점검을 통하여 야영장 이용객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즐거운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윤상연 기자syyoon1111@hankyung.com
시는 이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시에 등록된 자동차야영장업 4개소와 일반야영장업 12개소 등 총 16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야영장 시설 관리는 더욱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화성시는 관내 등록 야영장은 물론 미등록 야영장에 해당하는 영업장까지 전수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정기적인 야영장 점검을 통하여 야영장 이용객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즐거운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윤상연 기자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