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산 대산항 물동량 전년보다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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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 서산 대산항 물동량이 전년(2021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산항 전체 물동량은 8천956만6천t으로, 전년 8천770만8천t보다 2.1% 늘었다.
수출입 물동량이 7천716만9천t(86.2%), 연안 물동량이 1천239만7천t(13.8%)이었다.
품목별로는 석유 정제품 3천889만t(43.4%), 유류 2천686만8천t(30%), 유연탄·화학공업 생산품 1천801만1천t(20.1%) 등이다.
컨테이너는 중국 주요 도시 봉쇄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6만7천463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형구 대산청 항만물류과장은 "대산항 배후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수역시설 기반조성 등 항만 이용 여건을 개선해 항만 물동량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6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산항 전체 물동량은 8천956만6천t으로, 전년 8천770만8천t보다 2.1% 늘었다.
수출입 물동량이 7천716만9천t(86.2%), 연안 물동량이 1천239만7천t(13.8%)이었다.
품목별로는 석유 정제품 3천889만t(43.4%), 유류 2천686만8천t(30%), 유연탄·화학공업 생산품 1천801만1천t(20.1%) 등이다.
컨테이너는 중국 주요 도시 봉쇄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6만7천463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형구 대산청 항만물류과장은 "대산항 배후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수역시설 기반조성 등 항만 이용 여건을 개선해 항만 물동량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