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비자불만 해결 우수 사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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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선정
LG전자가 한국소비자원이 선정한 ‘소비자 불만 자율 해결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LG전자의 고객 서비스 분야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소비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적극성 측면에서 다른 업체들을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수시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한 결과”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자사 혁신적 고객 경험인 ‘F.U.N(First·Unique·New) 경험’을 앞세워 다양한 고객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전국 30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LG 가전 전반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 게 대표적이다.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청각, 언어장애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제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을 수어로 하고 있다. 나이가 많은 시니어 고객을 위해 전담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큰 글씨 버튼이 적용된 ‘보이는 ARS’ ‘느린 말 ARS’ 등을 제공한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보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한국소비자원은 LG전자의 고객 서비스 분야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소비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적극성 측면에서 다른 업체들을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수시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한 결과”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자사 혁신적 고객 경험인 ‘F.U.N(First·Unique·New) 경험’을 앞세워 다양한 고객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전국 30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LG 가전 전반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 게 대표적이다.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청각, 언어장애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제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을 수어로 하고 있다. 나이가 많은 시니어 고객을 위해 전담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큰 글씨 버튼이 적용된 ‘보이는 ARS’ ‘느린 말 ARS’ 등을 제공한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보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