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최대 250만원의 인건비를 보조하는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50~64세 중년을 새로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제조업)이다. 신청은 경상남도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