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바이든 "깊은 애도…필요한 모든 지원 지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파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튀르키예와 협력하는 가운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것을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등에서 현재까지 1천800명의 사망자기 발생했다고 AP통신 등은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