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임차업자·캐디 등 동일조건 보장시 영업 양도" 제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ZN.32394284.1.jpg)
스카이72는 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골프장의 임차 사업자, 협력업체, 캐디, 직원 등 종사자들의 법적 지위가 적어도 3년간은 지금과 똑같은 조건으로 보장한다면 후속 사업자에게 영업을 양도하고, 체육시설업 지위 승계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영업 양도와 체육시설업 지위 승계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관련 종사자들의 생계유지와 골프 코스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바다 코스 영업을 바로 재개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