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인니대사와 간담회 입력2023.02.07 18:04 수정2023.02.08 00:1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이 지난 3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대사와 간담회를 하고 양국 간 금융 협력 강화와 국내 금융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국내 금융사 26곳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31개 현지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외국 금융사의 한국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복현 금감원장, 주한 인니대사와 간담회…"금융협력 강화"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왼쪽)이 지난 3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와 국내 금융사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 2 은행 겨눈 이복현의 '칼날'…이번엔 사외이사 '정조준'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은행 이사회와 사외이사제도 개편 작업에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소유 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투명성 문제를 제기한 지 1주일 만이다. 다음달 4대 금융지주 사외... 3 금융지주 이사회 '거수기' 탈피하나…금감원, 운영 적정성 점검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지주와 은행의 지배구조 구축 현황과 이사회 운영 적정성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그동안 ‘거수기’ 비판을 받던 이사회가 실효성 있는 역할을 하도록 칼을 빼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