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국판 버핏과의 식사'…기업인과 MZ세대 만남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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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 등 쇄신안 공개
이웅열 미래발전위원장 주도
참가자 경매 대신 재능기부
이웅열 미래발전위원장 주도
참가자 경매 대신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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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이날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미래를 디자인하며 한국의 G8(주요 8개국) 도약을 이끌 개척자로 재탄생하는 데 전경련이 노력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쇄신안을 발표했다. 전경련은 이를 ‘뉴 웨이 구상(New Way Initiative)’이라고 명명했다. 이웅열 미래발전위원장(사진) 주도로 만들어졌으며, 세부안은 오는 23일 정기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전경련의 변화는 그동안 전경련이 했어야 하지만 하지 않았던 것들을 찾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흡하고 진정성 있게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