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로 맺은 형제" 외친 윤 대통령, 튀르키예에 긴급구조대 파견 입력2023.02.07 18:31 수정2023.02.08 01:4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경기 남양주 중앙119구조본부에서 국제구조대원들이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에 쓸 장비를 나르고 있다. 정부는 튀르키예 정부의 요청을 받고 이날 110명 규모의 긴급구조대를 파견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를 돕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각 부처는 재난을 돕고 지원하는 데 적극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진' 튀르키예, 연락 두절 한국인 여행객 2명 모두 대피 [종합] 튀르키예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소재가 모두 확인됐다.7일 외교부는 한때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여행객 2명 모두 안전하게 대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임수석 외교부 대... 2 한국 긴급구호대 118명 출정식…튀르키예 강진 현장으로 출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강진 피해 구조 및 구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7일 밤 출정식을 마치고 현지로 출발했다.외교부 등에 따르면 외교부,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군 인력... 3 일본, 튀르키예에 구조대 73명 파견…기시다 "필요한 지원할 것" 일본 외무성은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에 두 차례에 걸쳐 수색·구조대를 급파했다고 7일 밝혔다.일본 정부는 튀르키예 정부의 요청을 받고 전날 밤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