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튀르키예 지진 사망 3672명…부상자 1만6000명 넘어 김은지 기자 입력2023.02.07 06:17 수정2023.02.07 06: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붕괴한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크르의 한 건물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 [속보] 튀르키예 지진 사망 3672명…부상자 1만6000명 넘어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튀르키예 강진] 교황, 지진 희생자 애도 "영적으로 가까이 있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진으로 인한 엄청난 ... 2 튀르키예 최대 강진에 사망자 1800여명…"피해 규모 예상 어렵다" 튀르키예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걸쳐 18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6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등 외신은 튀르키예에서 사망자가 1000명이 넘고, 시리아에서도 약... 3 [튀르키예 강진] 바이든 "깊은 애도…필요한 모든 지원 지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파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튀르키예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