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의 '포승 바이오매스 발전소'./사진=LX인터내셔널 제공
LX인터내셔널의 '포승 바이오매스 발전소'./사진=LX인터내셔널 제공
LX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7.1% 증가한 96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어난 18조7595억원이었으며 순이익은 44.2% 증가한 779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조1121억원과 777억원이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