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의 유록스 생산 설비. /사진=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의 유록스 생산 설비. /사진=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7.1% 증가한 40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638억원으로 38.4% 늘었다. 순이익은 1483억원으로 74.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3.2% 줄어든 482억원이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966억원과 670억원이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