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카스타드' 글로벌 제품./사진=오리온
오리온 '카스타드' 글로벌 제품./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1% 증가한 466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으며, 순이익은 3985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지배회사와 연결계열회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