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작년 영업익 6454억원…전년비 24.7%↑[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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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7% 증가한 64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7% 늘어난 7조8128억원이었으며 순이익은 29.9% 증가한 5050억이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6% 감소한 1413억원이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조2140억원, 1772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백화점 사업 및 계열사 비즈니스 호조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7% 늘어난 7조8128억원이었으며 순이익은 29.9% 증가한 5050억이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6% 감소한 1413억원이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조2140억원, 1772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백화점 사업 및 계열사 비즈니스 호조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