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룩셈부르크 재무장관과 금융 협력 논의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지난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유리코 베커스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세 번째)과 양국 금융·핀테크산업 등의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베커스 장관은 디지털금융과 자산관리, 기업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은행과의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김 회장은 핀테크·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해 룩셈부르크 핀테크지원센터 등과 교류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