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룩셈부르크 재무장관과 금융 협력 논의 입력2023.02.08 18:39 수정2023.02.09 00:3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지난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유리코 베커스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세 번째)과 양국 금융·핀테크산업 등의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베커스 장관은 디지털금융과 자산관리, 기업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은행과의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김 회장은 핀테크·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해 룩셈부르크 핀테크지원센터 등과 교류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은행권, 3년간 5000억원 사회공헌기금 조성 은행권이 3년간 5000억원을 마련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전날 4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이자 절감 지원책에 이은 은행권의 공익 사업 확대다.은행연합회는 27일 서울 중구 ... 2 [고병국 칼럼] 이런 친구를 얻을수만 있다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훈훈한 감동이 되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하다. 그런 따뜻한 이야기 중 으뜸은 아마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모습일 것이다. 우리들의 이웃 중에는 힘든... 3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신년사]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 지금까지 경험한 몇 번의 위기는 예상보다 더 튼튼한 방파제를 쌓아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며 "새해에는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경영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