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예능 일냈다…'피지컬: 100' 글로벌 1위에 iMBC 주가 '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MBC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MBC 웹예능 '피지컬: 100' 흥행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띄고 있다.
9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iMBC는 전일 대비 260원(5.68%)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iMBC가 이날 강세를 보이는 건 MBC에서 제작한 '피지컬: 100'이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서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누적 시청 시간 3130만 시간을 기록해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2위· 62개국 톱10 리스트에 진입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등이 대거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4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9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iMBC는 전일 대비 260원(5.68%)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iMBC가 이날 강세를 보이는 건 MBC에서 제작한 '피지컬: 100'이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서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누적 시청 시간 3130만 시간을 기록해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2위· 62개국 톱10 리스트에 진입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등이 대거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4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