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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2028년까지 5조800억원 투자해 15개 산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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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여개 기업 유치·5만8천여명 일자리 창출
    천안시, 2028년까지 5조800억원 투자해 15개 산단 조성
    충남 천안시가 2028년까지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모두 5조800억원을 투자해 15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안정적 산업용지 공급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조성되는 총 1천373만㎡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에는 LG생활건강, 빙그레 등 400여개 기업이 입주해 5만8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산업단지 추진상황은 LG생활건강 퓨처산단(46만㎡)이 지난해 12월 조성을 마치고 연내 화장품 관련 생산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며, 자가 물류를 위해 추가확장을 준비 중이다.

    성거(31만㎡), 동부바이오(33만㎡), 제5산단 확장(47만㎡)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으며, 북부BIT(88만㎡), 테크노파크 산단(92만㎡)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직산도시첨단산단(33만㎡), 제6산단(97㎡), 풍세2산단(35㎡)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마치고 토지 보상을 시행 중이며, 연내 착공이 목표다.

    에코벨리산단(35만㎡), 신사산단(63㎡)은 올 상반기 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얻을 계획이며, 수신산단(175만㎡)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중으로 내년 상반기 승인이 목표다.

    군서산단(81만㎡)은 연내 국토교통부 지정계획을 얻어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13개 산단 외에 성환 종축장 이전 부지 417만㎡를 국가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후보지 선정 공모를 신청했으며, 이달 중 선정 여부를 앞두고 있다.

    신규 산단 조성 완료 후 발생하는 기업의 입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제7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타당성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권희성 기획경제국장은 "산업단지가 조기에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기업 수요를 반영한 인허가, 토지 수용에 따른 민원 해결 등 행정력 지원과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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