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핀테크 기업 '어펌', 오는 3월 가상자산 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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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핀테크 기업 어펌(Affirm)이 오는 3월 2일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인 '어펌 크립토(Affirm Cryto)'의 운영을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맥스 레빈(Max Levchin) 어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회사 직원의 19%를 해고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매체는 "어펌이 인력을 줄이고 사업을 정리하는 이유는 예상보다 저조한 분기 실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펌은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 2분기에 주당 1.1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펌의 회계연도는 매년 6월에 종료된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맥스 레빈(Max Levchin) 어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회사 직원의 19%를 해고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매체는 "어펌이 인력을 줄이고 사업을 정리하는 이유는 예상보다 저조한 분기 실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펌은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 2분기에 주당 1.1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펌의 회계연도는 매년 6월에 종료된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