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작년 영업익 1906억…전년비 9.5% 증가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2.09 15:06 수정2023.02.09 15: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1906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975억원, 순이익은 868억원으로 매출은 13.4%, 순이익은 21% 증가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물가에 뜨거운 냉동식품 시장…피자·만두 '2위 싸움' 점입가경 냉동식품 시장의 2위 싸움이 뜨겁다. CJ제일제당(만두), 오뚜기(피자) 같은 압도적 1위의 바로 뒷자리를 두고 주요 식품·유통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집... 2 집콕에 급성장하더니…만두·피자까지 '냉동 제품'이 뜬다 [한경-캐시카우 이주의 인기 상품] 냉동식품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코로나19로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냉동식품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식품제조사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냉동식품을 선보임으로써 식품업계에 보기 드... 3 하이트진로 "어른들만 오세요"…강남에 성인 전용 놀이터 운영 하이트진로가 20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두껍상회 강남’(사진)을 연다고 18일 발표했다. 매일 낮 12시~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