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전지산업협회장 내정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09 15:48 수정2023.02.09 15: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영수(사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차기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전지산업협회는 오는 23일 전지산업협회 총회에서 권 부회장을 7대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전영현 현 회장 임기가 끝나는 다음달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된다. 전지산업협회는 150여개 이차전지 제조·소재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RA 덕 보자"…삼성SDI, 美공장 착공 '속도' 삼성SDI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짓기로 한 배터리 합작공장 착공 시기를 두 달 앞당길 것으로 알려졌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시행된다는 점을 감안해 연말이 아니라 10월께 첫 삽을 뜰 ... 2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 행복이 최우선…'넘사벽' 조직문화 만든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강하고 지속적인 실행력은 ‘임직원들의 행복’에서 나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전 세계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직원들이 정말 즐겁게 일하기 때... 3 권영수 부회장 "2차전지 개척자…고객이 신뢰·사랑하는 회사가 목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한 LG에너지솔루션의 여정이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 인류의 삶을 바꾸겠다는 소명과 자부심이 LG에너지솔루션의 동력입니다.”권영수 LG에너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