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선중앙TV, 건군절 75주년 열병식 녹화중계 시작 입력2023.02.09 20:30 수정2023.02.09 20: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9일 오후 6시 전날 밤 열렸던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녹화중계했다.북한은 전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신무기 등을 대거 공개했다.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딸 김주애가 행사 전반을 지켜봤다.북한은 앞서 이날 오전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을 통해 열병식 사진 150장과 기사를 송고해 열병식 내용 전반을 대외에 알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北 열병식에 등장한 '고체연료 ICBM' 북한이 지난 8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연 열병식에서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무기를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열병식을 보도하며 “우리 국가의 최대 핵 공격 능력을 과시했다&r... 2 北 열병식에 전술핵부대 첫 등장…20m 넘는 '고체 ICBM'도 공개 북한이 지난 8일 밤 열병식을 열고 전술핵운용부대와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무기를 최초 공개했다.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을 맞아 열병식이 평양 김일성광장에... 3 [속보] 北 "열병식에 ICBM 등장"…김정은 연설 없어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전술핵운용부대 등이 등장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은 따로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양...